구원받으면 왜 말부터 변할까?

인간의 역사는 말의 역사요 축복의 역사입니다. 

세상은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 말씀으로 붙들려 있고 말씀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말씀의 세계는 경이롭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력이 있습니다. (히 11:3),

그 말씀은 사람 안에서 살아 움직입니다.(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목적을 이룹니다. (사 45:23)

하나님의 말씀은 치유하며 귀신을 쫓아냅니다 . (마 8:8, 마 8:16)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해 줍니다. (잠6:22)

말씀은 모든 만물을 붙잡고 있습니다. (히 1: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을 깨우칠 수도 있고. (사 50:4)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잠 12:18)

산과 같은 문제를 옮길 수 있습니다. (막 11:23)

우리가 하는 말로 사람과 환경을 끌어 당기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한 번 뱉은 말은 결코 목적을 다하기 까지 돌아오지 않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계시며 

그 사람의 입의 말대로 그의 삶에 이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의 혀는 ‘뱀의 혀요 악독이 가득하다’라고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오직 정죄와 원망, 분노, 시기, 질투, 모함, 음담패설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 성령받은 후 임하는 가장 보편적인 축복은 방언 - 즉, 혀의 변화, 말의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