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 네가지를 정말 믿으시나요?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선물을 받았는데, 포장에 감격하고 열어보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최대의 선물을 보내셨는데 분위기에 취하여 그 선물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이와 같습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이야기를 전합니다. 이것은 성탄 연극하라고 주신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이것만큼은 꼭 믿어야 한다!"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우리가 꼭 믿고 누려야할 네가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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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18-23)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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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18-19)

  • 요셉조차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당연하지요. 
  • 이스라엘의 결혼은 남녀 가정이 약혼하면서 남편이 될 가정에서 아내의 부모님께 상당한 예물 (신부의 몸값)을 지불합니다. 
  •  이제 신랑은 기대를 가지고 처소를 예비하러 갑니다.  
  •  처소가 준비되면 신부를 데리러 오는 것입니다. 
  •  만일 이 기간 중에 신부가 간음을 하게 되면 파혼당하고 돌로 쳐 죽임을 당합니다. 
  • 결혼을 준비하는 중에 약혼녀 마리아가 배가 불러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 요셉은 가만히 끊고자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리아는 죽게되는 겁니다. 
  • 그때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선포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남녀의 관계가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고요! 
  • 그래야만 그분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실 수 있습니다.  

2. 그분은 인류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태어나셨습니다. (21)

    •  예수님은 우리를 구제하시기 위해, 성공시켜 주시기 오신 분이 아니십니다. 
    • 그분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 결국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3. 그분은 약속의 성취이십니다. (22)

    • 예수님은 즉흥적으로 보내심 받으신 분이 아닙니다. 
    • 그분은  구약의 성취로 오셨습니다. 
    • 예수님은 수 백가지 당신을 향한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 인류 역사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 이제 예수님은 그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4.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3)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 그분은 전능자 -Mighty God 이십니다. 
    • 그분은 모사-Counselor 이십니다 
    • 그분은 영존하시는 아버지-Everlasting Father 이십니다 
    • 그분은 평강의 왕-Prince of Peace 이십니다 

  • 이런분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 분이 함께 하시면 당신은 승리합니다.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5) 


    이렇게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믿으신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크리스마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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