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 에스겔 - 마른 뼈들이 살아나려면

에스겔은 가장 많은 계시와 환상을 기록하는 책입니다

- 그의 이름이 바로 에스겔 전체의 주제와 같습니다.

에스겔은 2차 침공때 바벨론으로 끌려간 청년입니다. 30세가 되어 제사장이 될 나이에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까지 - 회개하라

2. 멸망 후 - 위로와 평화, 축복의 메시지, 이스라엘의 회복, 성전의 회복

외적 회복만 아니라 여호와 삼마 -주님께서 거기 계신다!

놀랍게도 계속 이어지는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동일합니다. 멸망 전까지는 질책,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이나 멸망 이후로는 위로와 소망, 평강, 축복의 메시지 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 아닐까요?

참으로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36:26)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중에서 모아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겔 39:27)

-60번 이상

"내가 여호와인줄을 너희가 알리라"

-90번 이상 '인자'

-엄청난 환상을 보지만 한 인간에 불과하니 겸손하라

(신비한 환상적 체험, 영에 이끌린 여행, 여호와의 영광, 그것이 떠나고 돌아오는 장면,

종말론적 상징, 해석 예언 등... )

1-3 에스겔을 부르심

4-24 예루살렘의 현재 심판

25-39 열방들의 미래 운명

40-48 성전과 예배회복

1. 하나님의 질문 "과연 이 뼈들이 살겠느냐?"

2. 에스겔의 대답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십니다"

3. 그들에게 말씀을 대언하라

4. 그들에게 생기를 대언하라

하나님은 죽은지 오래되어 백화된 뼈들도 하나님의 군대로 살리실 수 있으십니다.

말씀의 대언, 성령의 생기를 대언하는 주의 종들이 세상에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 이러한 사역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샘물과 만나_정기정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