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통독-하박국- 약속은 믿음만을 요구합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https://youtu.be/iVMTroUHFpE?t=1309
하박국은 '끌어 안고 (씨름하다)'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대로 그는 하나님께 묻고 씨름하고 있네요.
그는 남유대가 멸망하기 직전 사역했습니다.
하박국은 계시가 아니라 하나님께 답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 외침은 곧 절규가 되었죠. (Cry -> Scream)
하박국에서 이뤄지는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하박국: 하나님, 도대체 살아계시고 이 장면을 보고 계십니까? 나라가 다 썩어갑니다.
- 하나님: 그래서 나는 갈대아인으로 너희를 치려고 준비중이다.
- 하박국: 뭐라구요?! 악을 치시기 위해 더 큰 악을 사용하십니까? 뭐라 설명을 주십시오.
- 하나님: 결국 바벨론도 그의 죄로 인해 심판받을 것이다. 오직 의인은 나의 약속을 믿는 자이다.
- (하박국이 깨닫고 변화됩니다! )
- 하박국: 주님의 계획하신 일을 속히 이뤄주시고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소서
- 하박국: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박국: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결론]
- 예수님을 믿고 기도를 열심히 해도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설명하시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설명대신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는 분이시며
- 약속은 이해가 아니라 믿음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 약속을 받은 자들은 여전히 설명되지 않은 아픔 가운데도 기쁨을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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