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떠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죄의 영향권 내에서 자라나지 않습니다. 

[Youtube 영상설교]

https://youtu.be/HxUKCD-Wb8A?t=1063


첫째, 잘 떠나는 것이 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고 '본토 친척 아비 집'에서 떠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상의 땅 애굽에서 새 나라를 시작하지 않으십니다.  

먼저는 그들이 그 땅을 떠나야 합니다. (출애굽기)

이집트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문명이 발전했는지는 하나님께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단지 하나님의 백성이 떠나야 할 곳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복을 잉태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떠나야 하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정신적으로 떠나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아브람은 고향을 떠났으나 그의 마음은 조카 롯을 애착하고 집착하고 있습니다. 

다툼이 일어나 그를 떠나 보낼 때 비로서 하나님의 복이 진행됩니다.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parted from him, “Look around from where you are, to the north and south, to the east and west.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5 All the land that you see I will give to you and your offspring forever.


이스라엘은 물리적으로는 이집트를 떠났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과 습관은 여전히 이집트의 노예였습니다. 

그것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과거 육체의 일들을 과감히 떠나 보내야 합니다. 

새부대가 되어야 새 술을 담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갈 5:19-21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죄를 떠나 보내기 원하십니까? 
  • 나쁜 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힘을 원하십니까?
  • 죄의 습관을 떠나보내기 원하십니까? 

새로운 시작을 주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고후 5:17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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